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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GRAPH ASIA 2010   Community Creative Focus
 
시그래프 2009 분석 #4
KoreaGraph 2010-10-31

◆ Hylozoic Soil
이번 Art Gallery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 중의 하나인 Hylozoic Soil 은 beguiling 섬유들을 마이크로 컨트롤러로 연결하여 하나의 유기적 생명체처럼 보여지게 했다. 마치 영화 <에일리언> 속의 한 장면에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에 이끌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Reactable
뮤지션 뷔욕의 공연(2007)에 쓰여 더 유명한 Reactable은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고안된 악기이다. 이는 테이블 위에 놓여 진 물체들의 구조를 변화시킴으로써 직접적으로 파라미터를 컨트롤하여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퍼포머가 테이블 위의 물체를 돌리면 물체들이 서로 연결되고 이로 인한 신디사이저, 이펙트, 샘플 루프 등을 유동성 있게 조합하여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맺음말
이번 2009 시그래프 뉴올리언즈는 비록 예년 시그래프 참가자수(약 3만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원이 참가하는 적은 참여율이었지만, 뉴올리언즈라는 지역사회에서는 과거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아픔 이래의 침체되어 있던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최대 컨퍼런스로서 시그래프를 참가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지역의 주민이나 도시전체가 들떠 있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뉴올리언즈의 다운타운인 프렌치 쿼터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뉴올리언즈의 음식이나 아름다운 거리의 풍경, 그리고 그들만의 문화를 바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시그래프를 다녀오면서 느낀 점이라면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과 시그래프의 닮은 꼴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시그래프의 공학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전반적인 공학기반의 과학 기술 논문 연구와 예술기반인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한다는 점. 그것은 바로 첨단영상대학원의 공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자유스러운 뉘앙스와 서로 어우러져 재미있고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시그래프의 분위기과 많이 닮아 보였다.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분야가 서로 융합되어 하나의 것으로 보이는 것이 느껴진다. 평소 컴퓨터 공학이나 전자공학분야의 학생들과 예술분야의 학생들 간의 소통의 시간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언제나 일삼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시그래프는 여러모로 뜻 깊은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이번 참관을 통해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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